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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당첨된 경우는 없나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21-12-07
Q. 미국이나 유럽등 해외복권을 구매하여 한국인이 1등 당첨된 사례는 없나요?

A. 있습니다. 1997년 한국인 국적은 아니지만 한인교포로 미국에서 거주하면서 당첨된 사례인데 당시 언론에 게재된 기사를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97년, 미국 사교계를 뒤흔들어 놓은 한 한인 여성. 어느 날 갑자기 백악관에 나타나 만찬 때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의 옆자리에 앉은 이 의문의 한인 여성을 두고 미국 언론은 '사교계의 신데렐라'라고 부르며 대서특필했다.

한 번에 수 천 만원에 달하는 돈을 척척 기부하곤 했다던 여성. 여성의 정체는 세인트루이스에서 가발 가게를 운영했던 자넷리(Janite Lee), 한국이름은 이옥자였다.

이씨는 재미삼아 구입한 4달러짜리 '복권' 한 장 때문에 하루아침에 사교계의 신데렐라가 됐다. 무려 265억이라는 행운을 거머쥔 가발가게 여주인. 이씨는 모두가 꿈꾸는 '인생역전'에 성공한 듯 보였다.

하지만 사교계의 신데렐라로 불리던 이씨는 어느 날 갑자기 자취를 감추었다. 한인들조차 그의 모습을 오랫동안 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제작진이 이씨를 만난 곳은 세인트루이스의 한 임대 아파트였다. 가구 한 개 없는 텅 빈 원룸에 생활비는 정부보조금이 전부였다.

게다가 복권 당첨 후 문지방이 닳도록 그의 집을 기웃거리던 사람들도 모두 떠났는데 그는 수백억 돈과 대저택을 가졌을 때보다 지금이 더 행복하다며 웃음을 보였다.

무엇이 200억대 갑부를 8년 만에 파산상태로 만들었을까. 그리고 이씨는 무엇 때문에 지금이 더 행복하다는 것일까.

이옥자 씨의 파란만장한 롤러코스터 인생은 2011년 2월 18일 SBS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에서 공개되었습니다.>


A. 또 하나의 사례로는 진정한 한국인 국적으로 한국에 거주하면서 인터넷으로 구매대행을 하여 1등이 당첨된 경우입니다.

2000년 밀레니엄해가 열렸을때 각국에서는 2천년 밀레니엄시대 축하를 위해 다양한 로또를 판매하였는데 이중에서 리히텐슈타인의 자선단체에서 인터넷으로 판매한 밀레니엄복권에서 1등 당첨자의 국적이 한국인이라는 것만 밝혀진 사례가 있습니다.

미주중앙일보 발췌 2000.1.5 이하 기사 퍼옴

최고 5천만달러(약 6백억원)까지 받을 수 있는 외국에서 실시한 복권 1등 당첨자가 국내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의 소국 리히텐슈타인의 자선단체 '밀레니엄펀드' 는 새 천년을 맞아 1등(그랑프리) 1명에게 최고 5천만달러, 2천명에게 1백만달러의 당첨금을 지급키로 하고 실시한 복권행사에서 복권 판매량에 따라 최고 5천만달러를 받을 수 있는 1등상 당첨자가 한국에서 나왔다고 4일 밝혔다.

밀레니엄펀드는 지난해 12월 31일 복권추첨을 한 뒤 1등 당첨 복권번호를 인터넷 사이트(http://www.millions2000.com)를 통해 알렸다.현재 이 싸이트는 검색싸이트로 개편되어 비어있는 도메인주소로 확인된다

그리고 복권을 리드북출판사 등 구입자들에게 "1등상은 100133112 번호의 복권으로 한국에서 나왔다" 는 E메일을 보내왔다.

인터넷 서적의 홍보를 위해 복권 1백장을 구입한 리드북출판사측은 "그랑프리 수상자의 국적과 이름을 정확하게 알고 싶다는 내용의 E메일을 대행사인 ILLF측에 보냈으나 '수상자는 한국인이 분명하다. 그러나 고객의 개인정보를 밝히지 않는 것이 원칙' 이라는 답신을 받았다" 고 말했다.

밀레니엄펀드측은 "당첨고객의 양해가 없는 상황에서 신상명세를 공개할 수 없다" 고 덧붙였다는 것이다.

밀레니엄펀드는 리히텐슈타인 중앙은행 등의 후원으로 장당 12달러에 판매하는 복권행사를 통해 모두 46억5천만달러를 모금하면 이 가운데 절반을 상금으로 배정하고 나머지는 국제적십자사와 세계보건기구(WHO) 등에 기부한다.

choi min woo 기자

밀레니엄펀드의 운영자 리히텐슈타인 재단의 국제 복권 재단(ILLF)은 인터넷 복권을 운영하는 정부 승인 및 국가 통제 자선 재단입니다. ILLF는 1995년 웹 최초의 온라인 복권인 PLUS Lotto를 출시하고 사상 최초의 온라인 게임 거래를 처리하여 인터넷 게임을 개척했습니다. 월드로또, 로또(6/49로또 서비스), 플러스로또등 무려 3개의 로또싸이트를 운영했지만 부진한 실적과 매출로 결국 문을 닫게 됩니다.

ILLF는 리히텐슈타인의 자선 활동을 지원했으며, 그 중 다수는 국제적으로 가난한 국가의 프로젝트를 지원합니다. ILLF는 2011년 9월 파산 신청을 하여 현재는 더 이상 운영되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익명의 정보에 의하면 당시 한국인 1등 당첨자는 이후 유럽에서 한국인을 위한 유럽로또 구매대행싸이트까지 운영을 했었다고 알려져 있으나 현재는 폐업하고 조용히 은퇴하여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A. 또 하나의 가까운 사례로는 2021년 4월 미국서 우연히 산 복권에 당첨돼 돈방석에 앉게 된 23살 교포 한국인 청년의 사연이 전해져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플로리다 복권국(Florida Lottery) 등 현지 매체들은 한인 청년 토마스 이(Thomas Yi, 23) 씨가 지난달 27일 파워볼에서 잭팟을 터뜨렸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당첨 금액은 무려 2억3,500만 달러(한화 약 2700억 원). 일시 불로 수령할 시 세금을 포함해 1억6천만 달러(한화 약 1800억 원)이었습니다.

이씨는 플로리다 파워볼 잭팟 당첨자 중 최연소자로 알려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6개의 번호를 다 맞췄지만 믿을 수 없어 복권을 산 마트로 가서 확인했다며 마트 직원과 함께 2억3,500만 달러의 파워볼 당첨을 확인하고 소리를 질렀다고 흥분됐던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어 나는 이것이 삶의 큰 변화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며 돈 액수에 얽매이지 않고 사업을 하거나 의학 공부를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하네요


한순간에 억만장자가 됐음에도 자신의 꿈을 이뤄나갈 계획을 전한 그의 모습에서 찐한국인 면모가 드러났음을 볼수 있습니다. 이씨는 당첨금을 일시 불로 수령하였습니다.


로또는 누구에게나 공평합니다. 직업과 나이 재산여부등 귀천을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동일한 확률로 당첨자를 가리게 되니 행운을 기대하는 서민들에게는 한줌의 소금과 같은 삶의 간절함과 소중함을 주는 존재입니다.

많이 구매하지는 않더라도 매추첨 한 게임씩 빠지지 않고 구매하는 습관으로 언젠가는 행운을 거머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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